그리드세계1 〈트론: 아레스〉 디지털 세계가 다시 깨어난다 〈트론: 아레스〉, 디지털 세계가 다시 깨어난다"어? 트론이 다시 나온다고?"아마 예고편을 처음 본 많은 분들이 이런 반응이었을 거예요. 과거 디즈니가 1982년 선보였던 독특한 사이버 세계, 그리고 그로부터 28년 뒤에야 돌아왔던 〈트론: 새로운 시작〉. 그리고 이제, 또 하나의 속편 *〈트론: 아레스(Tron: Ares)〉*가 베일을 벗었습니다.오늘은 공개된 예고편을 중심으로 영화의 핵심 포인트, 전작 스토리 요약, 그리고 이번 작품이 가진 흥미로운 관점들을 정리해보려고 해요.🎬 전작 스토리 정리 – ‘디지털 세계로 들어간 사람들’*〈트론〉(1982)은 당시로선 혁신적인 비주얼과 설정을 보여준 작품이에요. 주인공 케빈 플린은 컴퓨터 내부 세계, 일명 ‘그리드’에 빨려 들어가고, 그곳에서 데이터들이 .. 2025. 4. 13. 이전 1 다음